수책관리라는 단어는 중국 세관의 면세를 위한 사전 허가 정책에서 유래되었으며,
베트남에는 관련 단어가 없지만, 한국 회사들의 편의상 수책관리라는 단어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면세용 통관 코드를 사용하여 수출입후에, 나중에 수입량, BOM, 수출량등을 계산하여 청산과정을 거칩니다.
매년 1월1일~12월31일 진행한 수출입에 대해서, 다음해 3월31일까지 세관에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영문으로 Liquidation(청산, 변제) 라 하며, 편의상 한국분들은 수책관리라고 합니다.
EPE, 임가공, 생산수출 기업등 수출 전제조건하에 면세로 수입하며, 세관에서는 여러가지 항목에 대해서 관리 및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수입후 소요된 원자재의 잔량(재고) 부분에 대한 세관 관리 재고가 있으며, 이와 실 재고가 다를 경우 벌금을 부과합니다.
제품 생산에 소요, 폐기 등 원자재 관련 변동상황을 모두 세관에 신고를 해야하며, 이와 관련 잘못된 부분은 패널티가 있습니다.

원자재를 면세로 수입한 부분에 대해서, 국내 판매를 하지 않고 전량 수출했다는 자료를 세관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행정적(창고 분리, CCTV 세관 공유, ERP 자료 제공 등) 의 절차가 있을수 있으며,
수출입 신고상의 문제점(HSCODE, 단위 등)도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세관 관리 또는 계산하의 재고와 실재고가 맞아야 하는 부분에서 오차가 많이 나면 패널티가 생깁니다.

1) 매건별로 수출입시에 랜덤하게 세관 검사가 있습니다.
2) 1년마다 수책관리 연간 보고서를 3월31일전에 세관에 보고해야 합니다.
3) 3~5년마다 세관 감사가 있으며, 그동안 진행한 모든 수출입에 대해서 문제점을 찾아서 벌금을 부과합니다.
특히 세관 감사의 경우, 지난 내역을 전체 검사하는 부분이라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수출입시의 잘못된 부분, 설비 검사, 재고 검사 등 감사 항목이 많으며,
각종 허가, 창고, CCTV, ERP 내역 등 전분야에 걸쳐서 감사를 진행합니다.
이로인한 과도한 벌금이나 뒷처리는 한국 업체들의 큰 부담으로 오고 있습니다.

마이다스에서는 수출입 모니터링 및 수책관리를 위하여 LMS (Liqudation Management System) 를 개발하였습니다.
2023년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계약을 통해 매달 보고서 및 프로그램, DB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세관에서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사전 모니터링을 하며, 사전 대응으로 리스크를 감소하고자 합니다.
1) 세관 신고된 수출입상의 데이타들을 분석하여 문제점들을 파악합니다.
수출입 상세 내역을 조건별로 쉽게 볼수 있으며, 서류상 문제점들, HSCODE 사용의 문제, 단위의 불일치 등을 분석합니다.
2) BOM 관리의 문제점들을 세관 수출입 자료와 연계하여 분석을 합니다.
3) 세관 관리 재고에 대해서 계산을 하여 리포팅합니다.
4) 거래처별 또는 전체 수출입 실적에 대한 부분을 리포팅합니다.
5) 원자재의 기초재고, 수입, 그리고 수출된 제품에 소요된 소요량등을 측정하여, 재고 변동표를 볼수 있습니다.
6) 제품별 수출량에 따른 원자재의 소요량을 측정합니다.

1) 마이다스와 LMS 에 대한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합니다.
2) BOM 및 연간 기초재고자료(작년 세관 연간보고서) 와 월 단위 세관 수출입자료(ECUS) 를 마이다스로 제공합니다.
3) 마이다스에서는 LMS 프로그램 설치 및 월 단위 업데이트된 DB 와 월별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LMS는 마이다스에서 DB를 업데이트 해서 설치를 해주기 때문에 입력을 위한 담당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관리자분이 필요시 참조할수 있는 브리핑용 시스템이며, 고객사가 원하는 추가 기능은 지속 업그레이하고 있습니다.
기타 상담이 필요하실 경우 아래 명함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